작은 생각 하나가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광염교회 책장에서 "생각"이라는 제목만 보고 마음이 끌려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어령 교수의 저서였습니다.
이어령 교수는 한국의 지성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젊음의 탄생'이라는 책을 통해서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꿈을 안겨준 분이며,
최근에는 기독인으로 개종하셔서 지성과 믿음에 대한 저서도 저술하시고
왕성한과 강연 활동을 여전히 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본서는 총 13가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건네줍니다.
본서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읽고나면 그 이야기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창조적인 이야기의 힘은 그 말을 듣고 나면 그 생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묵상하고 싶게끔 만듭니다.
본서가 그러합니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본서를 읽고 나면 생각의 공간 혹은 여유가 마련됩니다.
바쁘다 바쁘다 싶어서 책을 손에 놓으신지 오래되신 분들에게
이어령 교수의 '생각'을 추천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