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준비하게 하신다(눅22:1~13).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가룟 유다도 유월절을 준비한다.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인식하지 못한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탐욕에 사로 잡혀서 악한 일을 준비한다.
예수님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도록 지시하신다.
예수님의 준비와 지시는 완벽하게 시행되어진다.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그 사람에게 감동을 주신다.
그래서 그 사람의 다락방에서 유월절 만찬을 하도록 허락하게 된다.
예수님의 유월절 준비는 구약의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는 것만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유월절 준비는 과거 구원의 역사를 즐거워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리가 맞이할 진짜 유월절을 준비하신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진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진정한 유월절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구원의 계획을 하나의 오차없이 완벽하게 행하신다.
예수님의 오심과 사역과 죽음, 그리고 부활과 승천과 성령의 오심까지 이루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재림을 통해서 완벽히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실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 인류 역사에서도 계획을 완벽하게 이루신다.
그리고 나를 향한 계획도 완벽하게 이루셨고 이루실 것이다.
나의 출생과 살아옴과 공부와 직장생활과 목회까지 완벽하게 이루셨다.
심지어는 내 실수와 잘못까지도 사용하셔서 하나님은 계획을 완벽히 실행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해서 믿음으로 반응할 때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