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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 이어령

by 김지석 posted Ma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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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은 이어령 저자가 소천하기 1개월 전에 쓴 글이다. 

2022년 2월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2019~2021 1월까지


저자가 남긴 글에는 


자신의 인생.. 

현재 몸상태..

여러 감정들..

죽음에 대해..

사람의 한계.. 


기록되어있다. 


책 서두에 "AI 그리고 디지로그가 더욱 발전을 하더라도

눈물 한 방울을 흘릴 수 없을 것이다"는 시작으로,  

책 말미에는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이 사람 뿐이다"

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낙서와 같은 짧은 글이지만,  

깊은 뜻이 있고, 내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