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들과 함께

책을 통한 행복한 발견(2)- 처음 마음

by 김미연 posted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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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서점을 투어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한 단어의 책이 있었습니다.

규장에서 나온 이찬수 목사님의 책,

"처음 마음"

부제목으로  "인생의 참 행복을 시작하는 내 마음의 전원 스위치" 였습니다.


책을 보면서 나를 점검하게 됩니다.

늘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실하게 따르고 싶은 마음이 있음에도

어느덧 해이해진 나의 모습을 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야 하는  시점에 나의 생각이 나를 지배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늘 깨어 있기를 구하며 그분의 능력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것 같지만 첫 사랑을 잊어버린 듯 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문득 깨달아보면 그토록 강렬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에 행복해 하며 그분과 데이트 하는시간들을 저 멀리 뒤로 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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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행복도 조사'라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돈'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40.6%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돈을 좇아 숨가쁘게 달려갑니다.

그 과정 가운데서 진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말입니다.


이 책은  '진정한 행복의 길'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그때의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누렸던 진정한 행복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인생의 참 행복을 시작하는 내 마음의 전원 스위치를 켜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참 행복의 씨앗을 심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진정한 행복을 누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