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들과 함께

(사랑의 편지)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by 김신은 posted Jun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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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누군가의 마음의 상처를

막을 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내가 만약 한 생명의 고통을 덜고

기진맥진해서 떨어지는 울새 한 마리를

다시 둥지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 19세기 미국 여성 시인 에밀리 디킨슨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고통과 괴로움 때문에

기진맥진해서 울새처럼 울고 있는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아프고 외로워서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며

혼자 울어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이 상해서 혼자 울고 있는

누군가를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 준 적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생명의 아픔을 위로하듯이 

우리도 누군가에게 위로자가 되고,

격려하는 격려자가 된다면, 

우리 헛되이 사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헛되지 않아서 구원을 

이루는 능력이 있듯이 

예수님 믿으면, 

헛되다고 느껴지는 이 세상의 삶이 

예수님으로 인해 풍성해 집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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