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두드리시는 예수님

by 김아람 posted Feb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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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면

누가 두드리는지 확인한 후 문을 열어줍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제 마음 문을 두드리셨을 때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몰라 문을 열지 못했어요.


교회 가자며 매주 전화하는 친구를 통해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실 땐 귀찮다고만 생각했지요.

결국 억지로 교회에 갔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사랑이 마음에 울려퍼졌어요.


죄 많고 허물도 많은 저를 용서하기 위해 흘리신 

예수님 피 앞에 저절로 마음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음 문을 두드리시며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