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피난처 예수님

by 김아람 posted Mar 3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살면서 베풀기만 하며 살면 참 좋겠지만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순간도 찾아오네요.


건강할 땐 그리 와 닿지 않았던 도움들도

약해져 있으니 크게 다가와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만나 주시기 위해 제가 

의지하던 모든 것들을 가져가시기도 하셨어요.


아무런 힘이 없고 무력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주님께서 환난 중 만날 큰 도움이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


하나님 아버지께 피하니 아버지의 품은

피난처처럼 안전할 뿐더러 참 따뜻했어요.


피난처 예수님의 품 안에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있었어요.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피난처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