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허물을 삭제하는 예수님

by 김아람 posted Jun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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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기억은 두고 두고 꺼내보면서

차오르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지요.


반면, 문득 떠오르는 안 좋은 기억들은

깊은 웅덩이에 빠지도록 우릴 옥죄곤 해요.


그래서 누군가 제게 했던 불쾌한 행동과

상처되는 말들이 차라리 기억 속에 완전히 

사라지면 좋겠단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상처된 기억과 허물이 떠올라 괴로울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허물을 삭제하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저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테니

그 사랑을 힘입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나는 나를 위하여 너희 허물을 

삭제하는 하나님이니 내가 다시는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43:25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돌이키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어요. 


사랑으로 죄를 용서하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