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의 일이지만 유치원 선생님께서
해처럼 밝은 얼굴로 천국에 대해 알려주신
순간이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맛있고 커다란 과일들을 실컷 맛볼 수 있고
슬픔과 아픔이 없는 사랑이 가득한 곳이니
예수님 믿고 천국에서 만나자고 하셨지요.
문득, 그 시절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행복한 표정이 떠올라 천국을 기대하게 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죽음이 결코
두렵지 않은 것은 죽음 이후에 가게 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천국에서는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나
빛이신 하나님과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영원히 예배하며 하나님이 비춰주시는
영광의 빛을 누리게 됩니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계 22:5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천국 백성 삼아주시고 천국 소망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해 주십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