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베란다 문을 여니 오랜만의
선선한 바람이 집 안으로 들어왔어요.
시원한 바람이 몰고 온 상쾌한 공기 덕분에
탁했던 실내가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우리 안에 불어 들어오면
육체의 소욕과 탐심이 뿌리째 뽑히지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마음이 정화되어 상쾌함과 기쁨이 가득하고
주님 기뻐하시는 마음과 생각을 품게 됩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요 3:8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을 입으면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이끄시는 기쁨 넘치는
새로운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