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지역에선 최고의 포도주를 얻고자
일부러 척박한 땅에 포도나무를 심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넓고 깊게 뿌리를 내려 깊은 땅속 좋은 물을
흡수하므로 품질 좋은 포도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다 보면 때때로
척박한 환경에 처했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러나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면 선하신 주님의
섭리 가운데 맺힌 풍성한 열매들을 볼 수 있지요.
모든 상황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계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고 완전해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시고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참으로 기이합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9:13-14
모태에서부터 사랑으로 지으시고 기이한 계획으로
주님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