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이며 이 땅의 소망인
우리광염교회 중고등부가 파주일대로 일일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교사 4명과 아이들 10명이 추운 한파 속에서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통일 전망대에서 이산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보고
멀리 북녘의 땅을 바라보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간절한 기도를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파주 헤이리 마을에 가서 트릭아트와 영화전시관에 들러서
재미있는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습니다.
오늘 길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불빛축제에 들러 예쁜 전구들의 향연은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얼굴을 때리는 듯한 한파에도 함께 해준 중고등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행복해보이네요.
사진도 멋지게 잘 나왔구요^^
더욱 하나되어지는 우리 중고등부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