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7/29) 양주에 있는 양주진리교회 선교센터에서 베트남 유학생들을 섬겼습니다.
가까운 예원예술대학교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점심으로 햄버거와 음료를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25명 이상의 유학생들에게 햄버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복음도 전합니다.
양주진리교회 하채경 선교사님과 CCC 북부지역 남해남 간사 목사님이 앞장섰습니다.
하채경 선교사님이 이미 번역해서 만들어놓은 베트남어 전도지를 그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꼼꼼히 전도지를 읽고 있는 유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8/19(금) 낮에는 쌀국수나 푸짐한 점심으로 그들을 섬기려고 합니다.
더 좋은 계획이나 방법이 있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두 번의 점심 나눔 사역을 통해서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눕니다.
그날에는 우리 성도님들 중에서 많이는 못 가고 2~3명 정도 같이 가서 섬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남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