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예배 때 성가대의 찬양이 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1월 첫째 주에 드디어 11시 성가대의 찬양이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성가대 없이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성가대의 묵도송, 기도송, 송영 그리고 찬양이 있으니 예배가 더욱 좋습니다.
주일 10시부터 모여서 찬양 준비를 하고, 예배 마치고 또 40~50분 연습을 합니다.
소리가 참 좋습니다.
지휘는 성악을 전공한 조민수자매가 합니다.
반주는 강예주 자매가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광염교회에 복으로 주신 참으로 귀하고 착한 자매들입니다.
9시 성가대도 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시 귀한 지휘자와 반주자는 있습니다.
성가대원을 하시겠다는 분도 두어명 됩니다.
몇 명만 더 지원자가 있으면 시작하려고 합니다.
물론 급하게 하진 않습니다.
하나님이 불러 모아주시는대로 하면 됩니다.
성가대의 소리가 좋고 아름답지만, 그 관계가 더욱 아름답기를 원합니다.
서로 사이좋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면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성가대의 아름다운 사이좋은 하모니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