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이 무겁고 피로를 많이 느껴서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서서갈 때면
노약자석으로 절로 눈길이 머물러요.
지하철에 사람이 꽉 차 있고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서있어도
노약자석은 교통 약자분들을 위해
남겨져 있곤 합니다.
서 있는 사람들 속
남겨 둔 빈 의자를 보니
누군가를 위한 배려와
누군가를 위해 마련된 특권임에
새삼 감사를 드리게 됐어요.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당신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두셨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당신을 위한 자리에 앉아
감사를 드려보세요.
영원한 생명과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 되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