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추수감사헌금으로 캄보디아에 사랑의집을 짓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11월13일에 2천달러와 오늘 2천달러해서 4천달러를 권성대 선교사님에게 보냈습니다.
수수료 포함해서 우리 돈으로는 4,731,994원입니다.
이제 230만 원 정도를 3차로 보내게 됩니다.
사랑의집이 준공이 되는 12월 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캄보디아 싸르은 집사님에게 사랑의집은 성탄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하하
지난 주일까지 성도들이 드린 추수감사헌금이 8,854,000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렸음이 느껴졌습니다.
감동이 있는 곳에 성도들의 마음에 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집을 짓는데 대략 7백만원(행정비 50만 원 포함) 정도 생각하면,
남은 180여 만원은 다른 곳으로 구제비를 집행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감동을 주실지 또 기대하게 됩니다.
대내외로 감동과 은혜가 흘러 가는 곳마다 살아나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