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추운 날씨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12월 20일 토요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광염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가
맹추위를 뚫고 시작되었습니다.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입니다.
방에서는 도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방문이 없는 곳은 바람이 새어들어오지 못하도록
커튼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외부에서 바람이 세어들어오지 못하도록 비닐 작업도 하였습니다.
장손수 집사님과 김종배 집사님의 호흡이 척척입니다. ^^
도배지는 하얀색으로 했습니다.
어르신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점퍼도 사드렸습니다.
20년 넘게 입으신 회색 점퍼에서
검은색 오리털이면서 가벼운 점퍼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도배를 마친 후
장판과 온수 매트를 깔아드렸습니다.
독거어르신이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시던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합니다.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수고하신 두 분의 집사님, 추운 날씨에 보람 많이 드셨지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