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계절입니다.
밤 공기가 차가워 이불을 턱 밑까지 덮고
누우니 몸과 마음에 포근함이 감돌았어요.
따스한 사랑으로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따스한 음성으로
함께 하사 제 영혼을 덮어주셨어요.
낙망해 있는 저를 믿음으로 덮어주시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보게 하셨고요.
두려워 포기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덮어주사 용기를 심어주셨지요.
그리고 죄악에 물든 제 마음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시편 91:4'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날개 아래 피하는
우리를 덮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날개 아래 피하면 하나님께서 진실한 방패가
되사 보호하시고 그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