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겨나기도 오래 전, 시간과 공간 밖에서 우리를 계획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잘 지내시는지, 마음은 편한지 사람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그 분은 우리가 잘 지내는지, 마음은 편한지
나중에 함께 영원히 지낼 수 있는지…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발을 동동 구르고 계십니다.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중력에 끌려버린 그 분의 시선은
영원토록 우리에게만 떨어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지으신 사람들을 위해
오랜 사랑을 약속하셨고, 약속하시고 계십니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온 우주보다 한 사람의 영혼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분은 지금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싶어하십니다.
결국, 그 터져버린 그 사랑은 예수라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졌습니다.
사랑하는 존재들에게 자신의 심장을 꺼내드신 하나님의 진심을
우리는 꼭 마주해야하겠지요. 세상 누구도 이런 완벽한 사랑을 가지지 않았을테니까요
그 분께 꼭 들어야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온 마음을 가득 담아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