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면
누가 두드리는지 확인한 후 문을 열어줍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제 마음 문을 두드리셨을 때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몰라 문을 열지 못했어요.
교회 가자며 매주 전화하는 친구를 통해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실 땐 귀찮다고만 생각했지요.
결국 억지로 교회에 갔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사랑이 마음에 울려퍼졌어요.
죄 많고 허물도 많은 저를 용서하기 위해 흘리신
예수님 피 앞에 저절로 마음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음 문을 두드리시며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