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25)부터 수요일까지 2박3일간 우리 유초등부 아이들이 캠프를 합니다.
아까 낮1시에 모여서 양주에 있는 쉐마기독학교에 승합차 2대로 나누어서 출발했습니다.
마침 운전해주기로 했던 정정원 목사님이 못하게 되면서
승합차 1대는 제가 운전해서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막히지 않으니 40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아이들 11명에 교사 3명과 김신은 목사님이 인솔했습니다.
출발하면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캠프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멋진 캠프가 될 줄 믿습니다^^
내일 화요일 오전11시에 교회에서 출발해서 한 번 더 격려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함께 가실 분이 계시면 교회로 11시 5분 전까지 오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