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원도 동해시 초구동 국내전도봉사 현장입니다.
지난 월요일(8/1) 오후 이곳에 도착해서 전도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41명의 전도봉사팀이 한 마음이 되어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덥지 않고 오히려 시원할 정도로 구름이 덮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봉사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는 점심 식사와 쉬는 시간 2시간 동안에 소나기가 세차게 쏟아졌습니다.
소나기 후에는 기온도 내려가고 구름이 있어서 정말 시원하게 전도하고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봉사를 통해서 오전과 오후에 서른 대여섯 분이 영양제주사를 맞았습니다.
의료봉사팀에 인원이 더 필요해서 두 명 정도 더 투입될 정도로 바빴습니다.
이미용봉사도 하루 종일 서서 역시 이삼십명의 머리 컷트와 염색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이미용봉사를 한 분들에게 영양제 주사를 놔드릴 정도였습니다.
오늘(8/3) 오전에 다시 마을에 나가 전도를 하고 오후에는 마을잔치를 합니다.
초구, 심곡, 괴란, 만우 4개의 마을에 각 2팀이 2인 1조가 되어서 나갔습니다.
이제 오전에 나가면 벌써 네 번째로 나가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마을잔치에 모시러 가게 됩니다.
의료봉사와 이미용봉사를 하면서 쉽지는 않지만 다들 행복하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도 전도 현장을 함께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전도하면 힘이 난다는 것입니다.
조금 피곤하고 지쳤다 싶었지만 전도의 현장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또 새로운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주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오늘 오후에는 주민들을 초청해서 마을잔치를 합니다.
우리가 준비한 어린이 찬양 율동과 태권도 시범, 솔로 찬양, 남성중창, 여성워십을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시길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위해서 게속 많이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파송예배 여성워십 모습입니다.
*동해 현장 사진
봉사하시는모습이 감동입니다.짝짝짝!!!
성도들이 함께함이 아름다워보이고, 행복해보이네요~~
복음들고 발걸음을 움직일때마다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많은영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