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들과 함께 1박2일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강촌에 있는 <필그림하우스>라는 곳에서 하루를 함께 지냈습니다.
산책도 하고, 묵상도 하고, 독서도 조금 하고 왔습니다.
그곳은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진 기도원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 기도원처럼 집회와 뜨거운 기도와 찬양이 아니라,
묵상과 독서를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입니다.
한 학기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강촌의 좋은 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먹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