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몽골의 서욤보 목사님께 메일 한 통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감동적인 사역이 있는가해서 몇 분의 선교사님께 연락을 드리는 중에
서욤보 목사님께도 메일을 드린 것이지요.
베트남과 스리랑카에서 연락을 왔고, 몽골에서도 연락이 왔습니다.
해서 베트남과 스리랑카에서는 각각 2t씩 생명의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몽골에서는 몽골의 어버이날(10/1)에 밝은미래교회 주변의 어려운 노인들을 초청해서
복음을 전하고 먹을 것을 나누는 사역을 계획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 사역을 섬겼으면 좋겠다고 해서 500달러로 어르신들 100명에게 먹을 것을 나누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짜는 10/12 토요일로 옮겨서 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날짜야 현지에서 상황에 맞게 조정을 하는 것이 맞기에, 여전히 우리는 미화 500불을 섬기겠다고 했습니다.
서욤보 목사님이 이 사역을 한 후에 글과 함께 사진도 보내 올 것입니다.
아무래도 글을 쓰려면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한글로 된 그 모든 메뉴를 따라가기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하나님께서 몽골과 세계 곳곳에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영역이 더욱 넓어지고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10월 12일 토요일은 몽골의 밝은 미래교회도
서울에 우리광염교회도 행복한 잔칫날이네요^^
올 가을은 풍성함을 가득 느끼게 되어 행복합니다.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영육간의 잔치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