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
나는 이 말씀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광염교회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소풍을 준비했습니다.
소풍가서 어르신들에게 점심도 대접하고 좋은 곳도 보여드리고
온천에서 목욕과 쉼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선물도 준비를 했습니다.
10/18(금) 오전10시에 포천으로 출발해서 소풍을 다녀옵니다.
어린아이까지 160여명의 등록 성도 중에서 70세 이상 어르신이 33명입니다.
이번에는 20명 정도되는 어르신들이 소풍을 가실 수 있다고 하셔서 모시고 다녀옵니다.
몸이 불편하고 거동이 어려운 분들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갑니다.
야외에서 다니기에 날씨도 좋고, 기온도 좋을 것입니다.
좋은 관광버스도 준비하고, 온천과 식당도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자그마한 선물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넉넉해지는 가을입니다.
우리광염교회 성도들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자에게 주시는 장수와 이 땅의 복을 받아 누릴 것입니다.
우리는 선교하고 구제하고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키우고, 청소년들을 살리고, 청년들을 세우는 일을 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을 섬기고, 외롭고 힘겨운 성도들을 섬기는 목회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힘이 늘 넘치길 간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