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드린지 오늘이 25주차 주일입니다.
새벽기도회와 아침기도회 그리고 모든 예배와 심방과 전도와 주보 작업 등등
숨가쁘면서 바쁘고 행복하게 하루 하루가 지났습니다.
이제는 함께 하는 동역자들도 있어서 더욱 좋고 행복합니다.
귀한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행사로는 가족야유회와 어르신소풍으로해서 추수감사찬양축제와 성탄축제를 했습니다.
함께 웃고 즐거워하며 박수치면서 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사다난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적절한 단어입니다.
이제 2013년의 마지막 송구영신예배가 이틀 후입니다.
송구영신예배는 12월31일 화요일 저녁11시에 드립니다.
미리 오시는 가족별로 가족사진을 찍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날은 예배 후에 축복성구를 가지고 성도님의 가정 하나 하나 축복하며 담임목사인 제가 안수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버지의 마음으로 마음껏 축복하며 복을 빌 것입니다.
성도들과 자녀와 일터와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복을 구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벌써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실 은혜와 사랑과 지혜와 여러가지 복들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각 가정에 쏟아 주실 축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뜨거운 밤이 될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늘 최고의 것으로 주고 싶어서 설교준비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며
신경쓰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우리광염교회 성도님들 참 복되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이 섬김을 통해 진리안에서 자유한 신앙생활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