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벚꽃이 만발하게 핀 적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참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동네를 지나다니다가 늘 눈으로만 보아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자반을 마치고 잠깐 동네에 나가서 벚꽃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참 좋습니다. 덥지 않은 날씨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개나리들이 참 이쁘네요. 우리 동네 벚꽃 사진입니다. 숨 좀 한 번 돌려 보세요^^* 사랑합니다.
W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