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부터 한 30명 가까이 되는 성도님들이 오셔서 예배당 청소를 신나게 했습니다.
1년 묵은 때를 쓸어내고, 벗겨내고, 닦아냈습니다.
예배당, 소그룹실, 유초등부실, 자모실, 친교실, 그리고 주방까지.....
싹싹 구석구석 찌든 때를 제거했습니다.
예배당의 모든 에어컨 필터를 다 빼서 먼지를 물로 닦아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도 세제로 광을 내는 분도 계셨습니다.
한 2시간만에 청소를 다 끝내고 주방팀에서 요리해주신 닭도리탕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예배당 구석구석 좋은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대청소날이네요.
사랑합니다.
p.s. 더 많은 사진은 '행복한 우리광염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