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겪게 되는 슬픈 일 중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인 것 같아요.
항상 함께 해오던 사람을 잃은 상실감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가장 큰 고통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인 천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으면
슬픔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어요.
언젠간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과
수고와 아픔과 슬픔을 벗어낸 기쁨 넘치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기쁨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에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살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이 땅에서의 이별은 잠깐이지만
천국에서의 삶은 영원합니다.
천국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예수.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