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염교회에서 차타고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대천항에 도착했습니다.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짠맛... 그리고 반가운 등대와 새 무리들 ^^
저희가 타고갈 신한고속훼리입니다.
배타고 안전하게 2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누우려고 하니 바로 원산도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
선착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원산도교회 뒷 모습이 보입니다.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원산도 교회 모습입니다.
교회 내부입니다.
뒤로 바다 배경으로 교회 앞 마당에서 목사님들 두분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첫날은 교회에서 지내고 이틀날과 삼일날은 여기에서 지냅니다.
조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무엇보다도 ..
바다가 보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그네도 있습니다.
여기가 숙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게 된 아침 바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면서 들리게 될 행담도 휴게소입니다. 물론 가는 길에도 들릴 수 있겠네요. ^^
아름다운 여름전도지 원산도로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초청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찰칵" 이 글을 보는 성도님이 바로 찍히셨습니다. ^^*
사진만 봐도 마음은 벌써 원산도로 향하네요
원산도 전도가 기대가 됩니다.
기도로 몸으로 함께하실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