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옥 명예권사님의 부군 황익환 집사님이 86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대장암으로 투병을 하고 계셨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어제 저녁 9시경에 평안하게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태능성심병원(6, 7호선 태능입구역 2번출구)입니다. 입관은 6/13(토) 오후2시입니다. 발인은 6/14(주일) 오전6시입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유가족들에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