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우리광염교회 유,초등부 친구들이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릴 때,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린다는 의미로
헌금 봉투에 헌금을 넣고, 이름도 쓰고, 감사의 내용도 씁니다.
오늘 감사 헌금 내용 중에 아이들은 마음을 살짝 옆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대부분 "감사합니다" 기입합니다. ^^*
또한 어떤 친구는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 "많이 감사합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2주 정도 몸이 안 좋아서 못 나왔었던 한샘 선생님이 오늘 나오셨는데,
"오늘 한샘 선생님 나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록한 기특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유초등부 아이들의 삶에 감사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우리 성도님들의 삶에도 감사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