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완화된 방역수칙이 1주일 연기되었습니다.
현재는 예배당 좌석수의 20%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그에 더해서 백신접종(1차 또는 2차)자는 숫자에 포함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1차까지 백신접종을 하신 성도들은 예배시간에 숫자 제한 없이 참석이 가능합니다.
그 원칙은 주일예배,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에 전부 적용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30%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방역하고, 안전하게 접종하면서 집단면역을 잘 이루었으면 합니다.
한국 교회가 공공선에 앞장 서서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역할을 잘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내일(7/4)은 주일입니다.
백신접종을 한 성도들의 얼굴을 좀 더 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코로나19가 마무리 되어서 온 성도들을 대면으로 보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