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드니 옷차림이 가벼워졌어요.
꽁꽁 싸매 입지 않아도 따사로운 햇볕이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네요.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며 감싸 안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감싸주신 덕분에 삶의
무거운 짐을 벗고 자유를 누리게 되었어요.
가시 돋친 저를 온몸으로 감싸시며 피 흘리신
예수님 덕분에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4:9
감싸 안으시는 예수님을 만나면 상처는 소망으로,
미움은 사랑으로, 두려움은 믿음으로 변화됩니다.
감싸 안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응답하면
무거운 짐을 벗고 참 자유를 얻게 됩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