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네요.
두산중공업에서 도봉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300박스의 생활필수품을 나눈다고 합니다.
도봉서원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성도님에게 연락해서 추수감사 구제를 위해서
어려운 이웃들 명단을 요청하려는데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구제품 나누는 일에 함께 해달라고
우리 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셨습니다.
수량이 많아서 복지관 직원들로는 감당하기가 버겁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옆에 있는 도봉 주공 임대아파트 30가정의 구제품들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으로 우리 몇 분의 성도님들과 보내 온 구제물품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재정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도주보지도 한 장 씩 드리면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사회 환원 차원으로 좋은 일들을 해서 참 좋네요.
어르신들을 섬기는 기업들이 잘 될 것이며 우리나라가 잘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