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8,토) 캄보디아 선교봉사를 마치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9명의 1진(직항팀)은 인천공항에 아침7시 2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2진(경유팀)은 중국에서 11시30분에 출발해서
인천공항에 3시경에는 도착할 예정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침에 김성은 집사님과 위성숙 자매님이 공항으로 환영을 나와주셔서
교회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진팀은 김신은 강도사님이 인천공항으로 마중 나갑니다.
6명의 청년들도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는 소식을 업데이트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복되게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가 주안에서 한마음으로 그곳 주민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미리 외워간 솜 쯔으 쁘레아예수~~
때로는 코팅해간 캄보디아말을 읽으면서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순박함으로 거부하지않고 잘 들어주었습니다.
저희들을 통하여 뿌려진복음의 씨앗이 하나님이 열매맺게
해주실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서로 사랑하며,서로 섬기는 행복한 선교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