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은 '자기 의'를 품고 자기의 나라를 건설하며 살아가요.
육체적 소욕에 따라 오직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지요.
오직 자신의 가정만을 위해 살아가지요.
자신의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어도 관심이 없고,
손을 내밀지 않고 손을 움켜쥡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의'를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살아가요.
성령의 소욕에 따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지요.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갑니다.
자신의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밀며 도와줍니다.
우리 주변에는 가난하고 궁핍한 영혼이 많이 있어요.
여러 사정으로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가정이 많이 있어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손을 움켜쥐지 말고,
손을 내미는 하나님의 사람이길 축복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