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날 대부분의 부모님은 자녀의 모습을
담고자 카메라의 줌 기능을 사용하시네요.
멀리 있는 자녀의 모습을 확대해서 찍으면
표정과 몸짓을 더 잘 담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더욱 가까이
잘 담아내시기 위해 주님의 눈으로
깊은 곳까지도 세밀하게 살피십니다.
그렇기에 주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고 숨길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어요.
모든 죄악과 연약함 모든 감정과 생각
형편까지도 세심하게 살피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우리를 주목하시고 갈 길을 가르쳐 보이시는
주님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만나게 됩니다.
사랑의 눈길로 주목하시고 가르치시는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