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비가 내리는 요즘입니다.
낮에도 밤에도 내리는 비 소리에 더해
새벽엔 천둥 번개까지 요란하게 치니
두려운 마음이 밀려들었습니다.
“하나님, 어디 계세요?”
천둥소리에 놀라 하나님을 찾으니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와 함께하고
계신다며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 하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혼자라 느껴질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하나님을 부르면 주님께서는
사랑으로 응답하시고 따스하게 안아주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