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행복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들었던,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해요”라던 광고카피가 떠오릅니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광고이지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결정해야 할 때가 있으며,
혼자서 묵묵히 걸어가야 할 때가 있지요.
열심과 성실함으로 일을 처리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열심을 내고 앞을 보며 달려가다가
때로는 지쳐서 넘어지고 쓰러질 때가 있지요.
‘누구도 해 줄 수 없는 일이야’ 하면서
버겁지만 또다시 이를 악물고 달려갑니다.
또 누군가는 말합니다. 혼자라서 너무 외롭다.
그럴 때 누군가 함께 할 수 있으면,
기대고 싶은 누군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함께하면 좀 더 즐겁게 감당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함께함의 평안과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