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알고 있었어요.
다윗은 베풀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시 21:1-6)
때로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현재 나의 상황과 모습을 바라보면서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 찰 때가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어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주시고,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를 주시고,
의식주와 건강을 주시고
내게 필요한 많은 것들을 주셨어요.
내가 감사를 하지 못할 때가 있나요?
삶이 힘들고, 어떤 일이 잘 안풀리기 때문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렸기 때문이에요.
내게 베푸신 은혜를 볼 수 있는 영성이 있어야 해요.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날마다 감사의 찬양이 넘쳐나길 축복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