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찾아올 때마다 스무 살 여름 수련회 때
저를 만나주신 뜨거운 하나님 사랑이 떠 오릅니다.
세상에 빠져 주님을 거부하던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수련회로 이끌어주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예수님의 희생과 맞바꿀 만큼 특별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무거운 짐을 모두 덜어주시고
마음 가득 임재해주신 은혜는 아직도 생생해요.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편 139:7-8
어디에 있든지 어디로 가든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님께로 돌이키길
기다리십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때
죄에서 해방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