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서로 닮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 속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닮았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인가 봅니다
저도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니 문득 이전에 없던 모습을 봅니다
매운것을 먹지 못하던 제가 그와 함께 매운 짬뽕을 즐길때
느끼한 피자를 즐겨하지 않던 제가 그와 함께 피자를 찾을때
어느새 서로 닮아있는, 그래서 내가 아닌 우리가 되었음을 봅니다
오래 함께 살아온 부부는 그 모습까지 닮게 된다지요
우리도 주님과 사랑을 하고 그리고 그 교제가 깊어질 수록
어느새 주님을 닮게 되겠지요
그럴때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 함께 웃게 되지 않을까요
주님을 닮아가는 사랑의 여정 가운데 당신을 초대합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