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
항상 세상은 우리를 좌절하게 합니다. 이 세상은 악이 권세를 잡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 좌절 속에서 나온 말이 하나 있습니다.
“금수저”, “흙수저”
타고난 집안을 나누는 표현입니다.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는지’. ‘살고 있는지’에 대한 말이지요. 가진 재산이 많으면 금이라고, 없으면 흙이라고 표현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말이지요. 저는 오늘 다른 수저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은 수저”
악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다시 태어났는지’, ‘선하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말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몸이 어떻게 태어나고, 살아가는지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과 마음이 어떻게 태어나고 살아가는지, 우리의 죄악 된 인생의 고통에서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지 관심 있으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수저입니다.
다시 태어난 영혼이 가지게 되는
“은혜의 수저”
하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모든 영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