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남성도 '힘알' 모임을 마치면서
종강 나들이를 인천 앞바다로 다녀왔습니다.
1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였지만 바다를 볼 수 있고,
바다 음식과 바다 바람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 후에 바닷가에 나가서 어린아이가 되었습니다.
소라와 고동을 잡고, 그리고 굴을 따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학기 동안 우리 남성도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함께 가지 못한 다른 남성도 여러분!
다음엔 꼭 함께 가시지요^^.
사랑합니다.
힘알 (힘써 주님을 알자)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주안에서 형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