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추천한 11가정을 위한 사랑함 제작 1,127,390원
정**(이규석 권사님 추천)
부친이 작년 8월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모친은 그 충격으로 쓰러져 식물 인간으로 지내고 있으며
정** 형제는 정신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이**(김보경 집사님 추천)
독거노인이며 다리가 불편해서 거동이 어렵다고 합니다.
딸 하나가 있는데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강**(김영자 집사님 추천)
남편이 몇 십 년 전에 가출해서 자녀 3명을 혼자서 키웠다고 합니다.
현재 노동 능력이 없는 상테(80세)이며 자녀 모두 출가한 상태입니다.
자녀가 있어서 수급대상자는 아니지만 자녀의 도움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가출했던 남편이 최근에 들어와서 생활이 더욱 어렵답니다.
강**(최병화 집사님 추천)
가정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혼자서 병원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소아마비를 앓고 있다가 또다시 풍을 맞는 바람에 몸이 성치 않아 병원에만 있는 분으로
최근에 기초 수급자로 지정되어 그나마 병원비 해택을 보고 있습니다.
박**(최병화 집사님 추천)
이혼으로 형편이 어렵게 살고 있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딸이 미혼모가 되었고 최근에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있는 형편입니다.
아기는 위탁가정에 맡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외의 구제입니다.
주공1단지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 밀린 관리비 233,040원
중1 아이 하나 데리고 혼자 사는 젊은 엄마 병원비 10만 원
중계동 탈북민 목사님 10만 원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12만 5천 원
이렇게 준비했으며 집행하기도 했습니다.
계속 집행하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생명이 살아 나기를 기도 합니다.
주일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