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레(8/1)부터 동해국내전도봉사가 시작됩니다.
함께 가는 분들이 몇 주간 모여서 기도하고 준비했습니다.
어린이들 8명을 포함해서 약 40명 정도 되는 분들이 출발하게 됩니다.
함께 기도하고 연습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하고 성령 충만한 전도봉사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 한 가족처럼 하나가 되어지는 전도팀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제 내일 주일오후예배 시간에는 파송예배를 드립니다.
동해에 가서 전도집회를 할 때에 준비한 것들을 몇 가지 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오프닝을 할텐데 내일은 그것만 생략하고 어른들이 준비한 것만 올립니다.
최지은 집사님의 솔로 찬양, 여성 워십, 그리고 남성 중창을 합니다.
동해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와 몸짓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아름답고 복되게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수종드는 대리자일 뿐이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순종하면서 나갈 뿐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동해전도봉사를 위해서 슬리퍼 100켤레와 스카프 105개를 기증한 분들이 있습니다.
스카프는 정성껏 직접 만들어서 가져오셨습니다.
이렇게 섬겨주시는 분들로 인해서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전도봉사가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