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금) 어르신소풍을 갑니다.
오전11:20경에 출발해서 '아밀'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피자, 샐러드, 파스타, 홉합슈트와 음료수를 함께 먹습니다.
어르신들이 잡수지 않던 음식이지만 맛있을 겁니다.
제 경험상 소화도 잘 되고 속이 편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서 그렇습니다.
어르신들이 언제 이런 음식을 드셔보겠습니까? 하하
식사후에는 장흥에 있는 장욱진 미술관, 권율장군묘, 조각공원을 둘러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 될 줄 믿씁니다.^^
어르신들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합니다.
가능한 어르신들이 신분증을 지참해주시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인 요금은 5천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게 야외를 돌아 본 후에는 숯가마 체험을 합니다.
어르신중에서 가고 싶은 분들 중심으로 체험합니다.
숯가마가 건강에도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작년 어르신소풍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