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 오전 8시가 조금 넘어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일정상 어제 저녁 11시55분 출발해서 아침 7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
날씨와 다른 비행기 일정 때문에 1시간 연착하는 바람에 조금은 늦게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잠을 잤지만, 집에 도착해서 씻고 정리하고 모니터 앞에 앉으니 피곤이 몰려옵니다.
잠깐 3~40분 쉬었다가 다시 앉아서 성도님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감동와 은혜를 가지고 잘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에 세워진 2호 교회인 꼭쁘링교회에 대한 기대가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캄보디아 1호 교회인 쁘람바이차옴 새소망교회가 건실하게 세워진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몇 년 후에는 꼭쁘링교회도 그렇게 잘 세워질 것을 소망하게 됩니다.
저는 이제 주일을 준비하는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칼럼과 설교와 순모임 교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일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금요심야기도회에서도 뵙고요^^
사랑합니다.
< 꼭쁘링교회 헌당예배와 생명의쌀 나누기>
<쁘롬바이차옴 새소망교회 생명의쌀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