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캄보디아 권성대선교사입니다.
덧달기로 끝나기에 할 말이 많아서 목사님 방을 빌렸습니다.
목사님, 괜찮죠? ^^
'캄보디아돼지은행'에 관한 이목사님의 글을 읽고 목이 메여 한참 동안 침을 삼켰습니다.
아! 감동입니다. '캄보디아돼지은행'이 이렇게 시작되었군요. 건강검진에 사용해야 할 돈을 쪼개어 드린 몸이 불편한 한 성도님의 헌금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님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시고 백수를 누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성도님이 보내 주신 사랑이 가난한 이 사람들을 살릴 것입니다.
교회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돼지은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도 가고 대학도 가게 될 것입니다. 돼지은행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꿈은행' 희망은행' '드림뱅크"
하나님이 우리광염교회를 보고 제게 그러시네요. ‘성대야, 우리광염교회가 내 마음에 쏙 든다’ 고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광염교회네요. 저를 포함한 ‘우리’ 말입니다. ^^
이름만으로도 은혜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낮은 곳을 향하여 열려지는 창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할 줄 믿으며~
선교사님의 귀한 사역에도 하나님께서
'내 맘에 흡족하구나'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